[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관내 3개 영농마을을 대상으로 동력예취기 안전사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예취기 정비와 함께 사용방법, 보관요령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어 농업인 스스로 기본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간단한 고장은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했으며 칼날 조립방법 및 나일론 끈 교체방법 등의 실습교육을 병행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예취기 안전교육은 사용중 부주의나 운전미숙, 안전장비 미흡 등 인적요인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 및 순회 농기계 정비 등을 통해 농업인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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