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3일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먼저’라는 캐치프라이즈를 통해 소방안전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공단은 ‘1 하나의 집, 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소방시설의 설치와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동흠 이사장은 “화재예방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이 공단의 시설물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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