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우아한주방은 지난 8일 천안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10Kg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으며 이날 후원된 백미는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아한주방은 천안에서 만들어진 IT기업으로 전국 최초 전자상거래 플랫폼 방식의 업소용 주방기구 전문업체이다.
그동안, 업소용 주방기구는 정찰제 방식이 아니라 소비자 부담이 컸지만, ㈜우아한주방은 중간 유통과정을 과감히 없애고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 방식으로 정찰제를 선정해 가격거품을 낮추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황철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갑쇠 이사장은 “후원에 동참해주신 ㈜우아한주방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해주신 물품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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