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다울새싹삼이 9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새싹삼 장아찌 600인분을 천안시에 기부했다.
이날 후원받은 새싹삼장아찌는 관내 홀몸노인가구 등 취약계층 6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싹삼은 묘삼을 특수배양토 및 시설에서 재배하는 것으로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청정한 환경관리 기술을 통해 단기간에 재배한 수삼이다.
뿌리뿐만 아니라 줄기와 잎까지 식재료로 활용 가능해 더 높은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다.
송인천 다울새싹삼 대표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모두가 지친 이 시기에 지역 내 소외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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