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탕정면 동산리 38-21번지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 인가 신청서를 충청남도에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은 2020년 9월 면적 642,743㎡, 계획세대 4700세대 규모로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된 사업으로 환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동주택용지 4개 블럭, 단독주택용지, 준주거용지가 계획돼 있으며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신설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어 향후 주거지역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실시계획 인가 신청 이후 2021년 내 실시계획 인가, 2022년 상반기 중 환지계획인가 후 공사 착공할 예정이다.
명노헌 개발정책과장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적극 임하겠다”며 “아산시의 50만 인구 달성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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