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새마을협의회가 혹서기를 대비해 물품지원사업인 ‘쿨한 건강꾸러미’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후원으로 추진하며 취약계층에게 선풍기, 쿨이불세트 각 41개를 지원한다.
금남면 새마을협의회는 앞서 마을이장, 단체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았으며 후원물품은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승기 금남면장은 “주변이웃을 항상 먼저 생각하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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