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천안시 일봉동 행복키움지원단이 8일 2021년 3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선 2분기 활동사항 보고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역 내 착한업소 결연사업 진행사항 보고 3분기 활동계획 논의 행복키움지원단 활성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착한업소 결연사업 확장과 구체적 실행 방안 외에도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삼계탕, 밑반찬 등 영양식을 지원하는 ‘2021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 선풍기, 여름이불 등을 지원하는 ‘2021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등을 추진해 취약계층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우 단장은 “동네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단원들이 합심하고 함께 고민해 사각지대 없는 마을 만들기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서정곤 일봉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시고 항상 애써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원님들께 감사하고 일봉동도 특화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해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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