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월 28일 전의일반산업단지에서 입주기업과 함께 ‘환경기술인협의체 상반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회의에 앞서 공단 관계자, 입주기업체 환경담당자, 관리사무소 직원 등은 기업과 공단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의일반산업단지 환경기술인협의체를 구성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원격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공단 소개 처리시설 운영현황 배출 부과금 산정 과정 등을 입주기업들에게 안내해 공공폐수처리시설이 투명하고 전문성 있게 운영되고 있음을 알리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전의일반산업단지 환경기술인협의체 상반기 회의를 통해 공단과 입주기업이 상생·발전하기 위한 초석을 놓은 것 같다”며 “앞으로 하반기 회의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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