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김영옥 천안시 동남구청장이 취임 후 지난 6일 장마철을 대비해 지역 내 주요시설 재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광기천 지방하천 외 2개소에 대해 2020년 수해피해 복구 진행상황 및 대규모 사업장의 우기 전 안전대책을 청취했으며 추진상의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
김영옥 구청장은 “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주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철저히 대비해 주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