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금산군자율방범연합대는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순찰활동에 나선다.
방범대원 120여명이 투입되며 제원 원골, 부리 수통리, 복수 지량리 3곳에서 순찰 및 감시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전영주 연합대장 및 읍면지대장, 임원 등 30여명은 지난 7월 4일 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에 모여 올여름 단 한 건의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순찰감시 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전영주 연합대장은 “매년 관내 여름철 물놀이 사고 방지를 위해 대원들과 순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올해에도 안전한 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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