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문정우 금산군수는 7월 5일간부회의에서 “기존 금산인삼약초연구소가 확대 개편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으로 개원했다”며 “금산인삼시장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인삼약초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업무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오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1회 삼계탕 축제도 잘 개최돼 금산만의 삼계탕과 약초가 잘 알려질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문 군수는 하반기 업무계획보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장마철 방역 및 위생관리 등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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