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름방학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독서 교실을 운영하며 코딩, 한자, 공예, 영어 수업 등 재미있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연계 진행하는 독서교실은 중앙도서관 ‘책과 가까워지는 여름’ 배방도서관 ‘미래에서 온 책’ 송곡도서관 ‘나는 질문왕’ 탕정온샘도서관 ‘ON전한 나의 독서시간’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그림책 읽어주는 북캉스’를 운영하며 우수 학생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송곡·배방·꿈샘·탕정온샘·둔포도서관은 7월 7일 중앙도서관은 7월 8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받는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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