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김재중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 버디즈2: 함께하도록' 8회가 오늘 공개된다.

일곱 번째 여행지로 전라북도 완주를 찾은 김재중은 색다른 현장체험학습에 나선다.

김재중은 근육과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운동인 실내 클라이밍 도전을 앞두고 본격 어른이 모드로 돌입,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깨우치며 처음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완벽한 클라이밍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힘과 기술을 겸비한 김재중의 클라이밍 실력에 강사는 90점을 선사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자신감이 한껏 올라간 김재중은 스태프들의 승부욕을 자극시켜 해병대출신 카메라팀 스태프와 커피 내기 배 세기의 클라이밍 대결에 나설 것을 예고하기도. 한편 액티비티를 마치고 완주의 맛집을 찾은 김재중은 닭백숙과 닭볶음탕 먹방을 통해 먹잘알 김재중만의 닭요리를 맛있게 먹는 먹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현재 직업적 만족도를 묻는 제작진에게 “당연히 행복하다.

살이 쪄서 그렇지…98% 만족한다.

100%를 채우기 위해선 자기관리를 위한 2%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데뷔 18년차 아이돌의 솔직한 고충을 털어놨다고. 이처럼 매 여행지마다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과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랜선 힐링을 선사, 매 회 화제를 낳고 있는 김재중이 오늘 방송에서 전라북도 완주 일정에서 평화롭게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