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의 달인 6월에 읍‧면‧동 지역별 청소년유해환경 추방캠페인과 선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자칫 유해환경에 방치될 수 있는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시 협의회 및 읍‧면‧동위원회와 파랑새봉사단 등 20개회에서 매주 1회 이상, 지역별 유흥가 밀집지역과 학교 주변 등을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있으며, 청소년보호 관련 홍보 전단을 자체 제작해 캠페인을 병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민관합동 유해환경 단속 현장에도 동행하고 있어 적지 않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2002년 청소년보호위원회로부터 처음 지정받아 활동을 시작해 왔으며, 그동안 그러한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등 주무장관 단체표창 4회와 개인 표창 16회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