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특성화 사업 ‘최고가 될꺼야’ 프로그램 운영

강승일

2021-06-30 13:03:06




서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특성화 사업 ‘최고가 될꺼야’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서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월 4일부터 시작해 6월 말까지 2달 동안 특성화사업 ‘최고가 될꺼야’를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푸드브릿지를 활용한 편식예방 올바른 식사 실천 교육 방법으로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콩나물’을 직접 키워보고 키운 콩나물로 음식도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는 콩나물 키우기 체험활동과 센터 자체 제작한 학습지를 통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원선임 센터장은 “본 프로그램은 푸드브릿지 활용 단계별 먹기 교육으로 8주간 운영되며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사 실천으로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고가 될꺼야’ 프로그램은 1차로 6월말까지 진행했으며 2차 교육을 8월에 시작해 9월말까지 사전 신청을 통한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천군 관계자는 “어린이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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