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아산시 집중 방역소독을 11월 말까지 실시한다.
시 보건소는 지난 5월 초부터 민간대행 방역소독반을 편성해 정화조, 하수구, 물웅덩이 등 유충서식지 및 방역취약지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하절기 모기 발생을 감소시켜 모기 매개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빗물이 담길 수 있는 용기, 버려진 깡통, 깨진 용기, 집주변의 웅덩이, 빈 용기, 폐타이어 등에 고인 물과 잡초를 제거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해 모기 유충서식지 제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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