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공간구조 바꿔야 새 역사 만들 수 있어

균형발전 통해 수도권 일극성장의 문제점 해결하고 국가경쟁력 높여야…

박은철

2021-06-28 15:18:37




국토공간구조 바꿔야 새 역사 만들 수 있어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국회법 개정촉구 실천 활동인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가 주말인 28일에도 이어졌다.

28일에는 세종시 지역혁신협의회 이득주 부위원장이 국회법 개정안 처리 촉구 피켓을 들고 국회 앞에 섰다.

앞서 15일 이춘희 세종시장, 16일 효림스님, 17일 김봉주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대외협력위원장, 18일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 21일 안신일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공동대표, 한기정 세종시소상공인협회 회장, 최주운 세종전통시장조치원상인회 회장, 황현목 세종시상인연합회 회장, 22일 최정수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공동대표, 23일 김세종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공동대표, 24일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소속 시의원들, 노종용, 이윤희, 박용희, 상병헌, 서금택, 손인수, 이순열, 이재현, 차성호). 25일 최병조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운영위원, 27일에는 안주성 세종시 주민자치연합회 회장, 김대곤 세종시고운동 주민자치회 회장, 박종권 세종시 금남면 주민자치회 회장, 안정호 세종시 금남면 체육회 회장, 윤석훈 세종시 아름동 주민자치히 회장, 윤혜란 세종시 전의면 주민자치회 회장이 함께 했다.

이득주 부위원장은“대한민국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것들을 이루어냈다 지금부터의 국가경쟁력은 발전과정에서 생겨난 문제점들을 어떻게 잘 해결하는가에 달렸다 그동안 수도권 일극성장을 통해 생겨난 문제점들이 지금 바로 우리의 현실이다 그 현실은 수도권 조차도 피해갈 수 없다 국토공간구조의 변경으로 새 역사를 써나가야 한다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해 균형발전의 상징인 국회세종의사당을 건립하고 균형발전이 급물살을 타서 우리나라 가장 낮고 외진 곳까지 닿을 수 있도록 정치인, 행정가들은 최선을 다해야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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