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테크노파크와 세종충남대병원이 지역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해 힘을 모은다.
세종테크노파크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6월 24일 병원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산업 발전과 국가사업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세종지역 기업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실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특화된 국가사업을 공동 기획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특화 국가사업 유치 및 지역 산업을 육성하고 세종테크노파크의 바이오 연구장비를 활용해 기업들의 제품 공정개발 및 특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현태 원장은“세종충남대병원과 바이오산업 협력체계 구축으로 세종시 첨단산업생태계 조성에 기여 할 수 있을것”이라며 “구체적이고 다양한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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