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4일 서산고용복지+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멀티 사회복지 실무 전문가 양성과정’수료식을 가졌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수료식에 참석해 19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해당 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실무에 입문하지 못한 고학력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5월 7일부터 30일간 진행됐다.
사회복지 실무 행정 및 프로그램 기획, 사례기법 등 직업전문교육과 직업윤리 근로기준법 등 직무소양 교육으로 취업을 지원했다.
특히 사회복지기관 현장견학도 편성해 직장 적응 능력 향상은 물론 사회복지사의 역할 인식도 크게 기여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결혼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다시 한번 꿈을 이루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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