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 중인 청원경찰 직원이 6월 21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해당 직원이 검체검사를 실시했다에 따라 21일 해당 근무지 및 대기실,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하고 확진자와 동일 구역에서 근무 중인 직원에 대해는 선제적으로 검체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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