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안심식당 ‘숯향’, ‘박군자진주냉면’ 현장 방문

강승일

2021-06-22 07:36:11




오세현 아산시장, 안심식당 ‘숯향’, ‘박군자진주냉면’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21일 ‘충남형 THE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음식점 중 숯향과 박군자진주냉면을 차례로 현장을 방문하고 지정증을 전달했다.

‘충남형 THE 안심식당’은 코로나19 시기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과 위생 부분에 충남의 기준을 정해 지정한 음식점이다.

시는 지난해 250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한 데 이어 올해는 120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안심식당은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덜어 먹기 실천 위생적인 수저관리를 이행하는 업소다.

오세현 시장은 숯향, 박군자진주냉면을 방문해 안심식당 지정증을 전달하고 지정 스티거를 부착하며 “코로나19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는 중에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도록 위생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는 영업주분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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