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2일 아름동 소재 공동주택단지 12곳의 관리사무소장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돌봄체계를 강화하고 인적·물적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특화사업인 ‘행복한 아름동 365’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간담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특화사업과 긴급복지지원제도에 대해 공유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복지제도를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정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번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촘촘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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