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송악청소년문화의집, 바람정원 시설환경 조성

야외공원 및 파고라 등 설치, 청소년들 쉼터 조성

강승일

2021-06-21 07:25:00




당진 송악청소년문화의집, 바람정원 시설환경 조성



[세종타임즈] 지난해 11월 송악문화스포츠센터 단지 내 개관한 송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 바람정원 시설 활성화를 위해 시설환경조성을 진행했다.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들 누구나 편하게 모임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1층 야외공원에 예쁜 산책로와 바람개비 설치 1층 입구 네온사인 문구와 함께 예쁜 꽃벽 포토존 설치 1층 학생휴게실바닥난방 및 화장대 설치 3층 야외테라스에 라탄테이블 및 쇼파, 썬베드 비치 등을 건의해 조성을 완료했으며 현재 휴식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개관 이후 시설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야외공원 데크 위에 삼각·사각 파고라를 설치해 그늘을 만들어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해먹과 야외파라솔·피크닉세트를 비치해 대여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휴식 및 친목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바람정원 야외 파고라 이용의 대상은 청소년이며 청소년을 동반한 성인 또한 이용이 가능하고 이용방법은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안내데스크에서 접수 및 물품 수령후 사용한 뒤 반납하면 되며 이용시간은 최대 2시간이다.

화재의 위험으로 가스 버너와 같은 물품 사용 및 음식물 섭취는 불가하나, 송악청소년문화의집 내 달보드레 카페의 음료는 섭취가 가능하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