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북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소속공무원을 대상으로 혁신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교육은 50명 이내 최소인원으로 실시했으며 나머지 직원은 IPTV행정방송시스템을 통해 영상교육으로 참여했다.
정부혁신강사단의 박종우 식품의약품안전처 사무관을 초빙해 정부혁신 추진방향과 적극행정 활성화에 대한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충북도 심재정 법무혁신담당관은 “앞으로도 혁신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정 전반에 혁신과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공직사회에 혁신과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1년 도정혁신 실행계획’ 및 ‘2021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도정혁신 3대분야 63개 혁신과제와 적극행정 4대분야 16개 실행과제, 4개 주민체감형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도민 체감형 혁신성과 창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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