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시 새롬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9일 새롬동과 나성동 일원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동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4인 이하 5개조로 편성, 청소구역과 집결장소를 분산 배치한 채 정화활동을 벌였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코로나19에 따라 매출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새롬·나성동 상가지역과 BRT 도로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800ℓ를 수거했으며, 불법투기 방지 캠페인도 실시했다.
새롬동 관계자는 “깨끗한 새롬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며 “이번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