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은 올 상반기 교육 60개 강좌를 비롯해 20여회 전시 및 대관 운영을 6월말까지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바탕으로 강의실 등 철저한 시설물 방역 및 안전점검으로 운영된 상반기 교육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신설된 동화구연 등 온라인 교육 6강좌를 비롯한 총 60강좌를 운영해 600여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수강생 역량강화 및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한식조리기능사, 꽃꽂이, 캘리그라피반 등 자격증 취득반에서는 수강생 6명이 각종 자격증을 취득했다.
생활도자기반은 충청남도 미술대전에서 1명 대상을 포함한 특선 3명, 입선 3명이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임국환 시민문화여성회관장은 “평생교육에 열의를 갖고 참여해주신 시민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교육 수료 시까지 시설물 방역에 최선을 다해 상반기 교육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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