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면, 우기 대비 환경정화 활동 벌여

자율방재단과 함께하는 환경정화·생활 속 점검 실시

박은철

2021-06-16 06:33:41




연기면, 우기 대비 환경정화 활동 벌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자율방재단과 6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난 15일 관내 마을도로 등에서 우기 대비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참여자들은 우기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집수정에 쌓인 나뭇잎을 제거하고 하천정비, 구거, 배수로 정비 등을 추진했다.

박석근 연기면장은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협조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본격적인 우기에 앞서 관내 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