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15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56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 ㈜프레스코, ㈜동원제관, ㈜천지건업,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열린문디자인, 에이티이엔지, ㈜삼아인터내셔날, 고려그린믹스가 참여해 즉석밥, 김, 라면, 휴지, 과자, 두유 등을 마련했다.
후원 물품은 배방읍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근 회장은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취약계층이 이 위기와 역경을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지역과 상생발전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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