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사)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가 한국노동연구원 임직원과 6월 9일(수) ‘코로나19’ 극복 희망나눔 실천을 위한 7차 ‘안녕! 안심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한국노동연구원은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지난 30년간 우리나라의 고용·노동정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 왔으며, 임직원 21명이 안심꾸러미 물품 포장과 세종시 관내 취약계층 30가구 배달봉사에 참여했다.
한국노동연구원 황덕순 원장은 “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안심꾸러미 지원사업 포장과 배달봉사에 직원들과 함께하여 기쁘다.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주기적으로 지역사회공헌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실천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임명옥 센터장은 “세계화, 디지털화, 기후환경변화에 따른 고용·노동 관련 제도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노동연구원이 정부 공공기관으로 세종시 지역사회공헌 봉사활동의 나눔 실천에 동참하여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안심꾸러미에는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식물화분 ▲한국영상대학교 핸드크림 ▲세종시 시설관리공단 구운계란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 커피믹스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햇반 ▲(주)오송팜 우리햄 ▲네오로지스 두유 ▲조치원로타리클럽 라면 ▲국민건강보험 세종지사 마스크 ▲㈜리봄화장품 화장품 ▲㈜행복S&P제지 30롤화장지 ▲세종마스터힐스 입주예정자협회 수건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수세미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 밑반찬(깍두기, 열무김치) ▲자장면봉사단 자장소스 ▲지도자아카데미단장 조미김 ▲청춘봉사단총무 치약 ▲천사랑봉사단 인견 반바지 ▲자원봉사플랫폼 은빛지킴이 예쁜 손편지를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