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천안시 성정2동은 10일 ㈜뜰아채로부터 머시마루버섯을 후원받아 취약계층 8가정에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민관의 유대관계를 강화해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나눔릴레이’ 사업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물품을 후원받아 2016년부터 총 26개 업체와 협약 후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그중 버섯지원사업은 2019년 4월 ㈜뜰아채와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사랑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2회 머시마루 버섯을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21년 상반기 총 88명에게 전달, 안부확인 드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구제병 성정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하는 ㈜뜰아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랑나눔에 많은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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