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천안시 신안동 통장협의회가 10일 먹거리길 구석구석을 돌며 여름 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신안동 통장협의회 회원 59명과 신안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천안시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먹거리길을 중심으로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고 불법광고물들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유재석 회장은 “코로나19로 생활방역이 중요시되는 시기에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환경위해 힘써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우 신안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 조성에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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