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15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향상지원 프로그램 ‘하하호호 가보자’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우울할 수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루지탑승, 놀이기구 등 다양한 야외체험활동 위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개인차량으로 이동하며 가족단위로 친밀감을 높이는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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