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역 특성·자원을 반영한 지역중심의 일자리 제공 및 한시적 일자리를 통한 취업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 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를 신청·접수한다.
‘2021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신청대상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논산시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이다.
총 63개 사업장에 112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접수시작일 이후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사업개시일 기준 실업급여 수급권자 등은 사업 참여에서 배제된다.
신청은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정해진 선발기준에 따라 상위 순서대로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신청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미만인 논산시민으로 총 11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자는 대추 꽃피는 역전마을 활성화 프로젝트 일자리 지원단 운영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활성화 사업 백제군사박물관 환경정비 등 지역 중심의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두 가지 사업 모두 신청접수 및 선발과정을 거쳐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네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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