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가 될까"

‘나 혼자 산다’ 성훈, 반려견 양희와 시원한 바다 위 데이트

강승일

2021-06-04 16:14:52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성훈이 반려견 양희와 시원한 바다 위 데이트를 즐긴다.

양희와 함께 레저 스포츠를 즐기고 싶은 성훈은 집사들의 로망인 패들보딩에 나서 겁이 많은 양희와 동반 탑승에 성공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반려견 양희와 함께 첫 패들보딩에 나선다.

양희를 위해 ‘개캉스’를 떠난 성훈은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수상 레저 스포츠인 패들보드에 첫 입문한다.

패들보드 경험이 없는 성훈은 먼저 패들보드 타는 자세부터 노 젓는 법까지 차근차근 배운 후 바다로 향한다.

실전에 돌입한 성훈은 패들보드 위에 한번에 올라타며 ‘아쿠아 방’다운 실력을 발휘, 바다 위 힐링을 만끽했다는 전언이다.

혼자서 연습을 마친 성훈은 “양희가 될까”라는 걱정을 하며 침착하게 양희를 패들보드에 태운다.

성훈이 물을 무서워하는 양희와 함께 패들보드 동반 탑승에 성공할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패들보드 위에서 성훈의 품 속에 안긴 양희의 모습이 포착돼 양희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양희와 함께 한바탕 물놀이에 녹초가 된 성훈은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성훈이 “다 필요없어”며 꺼내든 것은 라면 두 봉지. 우여곡절 끝에 대파와 버섯을 넣은 라면을 끓인 성훈은 집게로 폭풍 흡입해 단 세 입 만에 라면 두 봉지를 클리어했다는 전언이다.

성훈과 반려견 양희의 패들보드 데이트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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