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야호가 MSG워너비를 위해 의뢰한 활동 곡 일부를 공개한다.
MSG워너비 멤버들에게 공개하기 전 블라인드 청음 시간을 가진 유야호. 그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 MSG워너비 활동 후보 곡들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5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야호가 의뢰한 MSG워너비의 활동 후보 곡 일부가 공개된다.
유야호는 MSG워너비 8인을 확정하며 이미 다양한 작곡가들에게 그룹 활동곡에 대한 의뢰를 마쳤다고 전했다.
MSG워너비의 최종 경연 팀이었던 ‘정상동기’, ‘M.O.M’과 다양한 유닛 활동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 두며 MSG워너비의 데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번 주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야호의 프러포즈에 화답한 작곡가의 곡들이 일부 공개된다.
유야호는 MSG워너비 멤버들에게 곡을 공개하기 전 블라인드로 청음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라붐의 ‘상상더하기’ 역주행을 만들어낸 유야호의 ‘톱텐귀’를 사로잡을 곡들은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블라인드 방식으로 MSG워너비 활동 후보 곡들을 듣던 유야호는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인데?”며 목소리의 정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곡을 듣고 “눈물 날라 그래”며 깊은 감동에 젖어 드는가 하면 끓어오르는 흥으로 어깨를 들썩였다는 전언이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MSG워너비의 다양한 방식의 그룹 활동을 위해 많은 작곡가분들께 곡을 의뢰했고 MSG워너비 멤버들의 목소리와 매력에 맞는 곡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번 주 방송을 통해 MSG워너비의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MSG워너비 데뷔를 위한 프로젝트의 시동을 건 유야호의 활동 후보 곡 블라인드 청음 현장은 오는 5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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