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이 4일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열무김치를 담그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복지재단 지원 사업비로 추진됐으며 단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그며 정성을 더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위생장갑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열무와 얼갈이를 담아 저소득층 1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경숙 단장은 “이웃주민들에게 드린다고 생각하니 더욱 정성스러운 마음이 든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재광 쌍용3동장은 “사랑가득 김치를 담가주신 행복키움지원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주민들이 맛있게 드시고 더불어 이웃의 정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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