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가세로 태안군수가 국도38호 이원-대산 간 교량 건설의 마지막 관문인 국가 상위 계획 최종고시 반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일 가 군수는 국회를 찾아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홍영표 의원을 차례로 만났다.
이 자리에서 가세로 군수는 6월에 최종 고시될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국도38호 이원-대산 교량 건설 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했다.
가세로 군수는 “국도38호 이원-대산 교량 건설 사업이 상위계획에 최종 고시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 군수는 지난달 박영순 국토교통위 위원을 만난데 이어 이달 2일에는 주현종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을 직접 찾는 등 이원-대산 교량 건설의 국가 상위 계획 최종 고시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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