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립도서관은 오는 6월 16일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프로그램인 ‘꽃과 식물을 이용한 원예 치료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생활을 통한 정서 함양과 도서관 활성화 및 직장인들의 문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등을 위해 16일 18일 23일 25일 둥 총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에서는 꽃과 식물을 활용한 꽃바구니 만들기, 다육이 리스 만들기, 꽃다발 만들기 등 집안을 장식하면서 성취감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14세 이상의 모든 군민이며 6월 7일부터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참가 접수는 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군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군 공공도서관에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2021 평생교육 일환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건전한 취미 문화 조성 및 문화욕구를 충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