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김재중이 매주 목요일마다 힐링을 선사하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버디즈2' 4회가 오늘 공개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의 단독 여행 예능으로 랜선 힐링을 전하며 매회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는 라이프타임 ‘트래블버디즈 2: 함께하도록’ 4회가 오늘 오후 6시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오늘 방송에서는 김재중이 ‘찐’ 행복을 찾은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양양에서 김재중은 먹교수 타이틀 보유자 이원일 셰프를 만나 지자체 홍보프로그램을 방불케하는 수산시장 투어에 나선다.
정해진 예산 15만원 안에서 저녁 재료를 구하기 위해 발품을 팔며 시장 곳곳을 누비던 김재중과 이원일 셰프는 속초중앙시장의 넉넉한 인심 덕분에 수산시장계의 큰 손으로 등극한다.
강원도 일정의 마지막 저녁 메뉴로 생선 탕수육과 해물찜을 선택한 김재중은 찐 전문가 이원일 셰프의 원포인트 레슨과 함께 본격 쿡방으로 힐링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먹방계 새싹 김재중을 위한 이원일 셰프의 1:1 먹방 특강으로 김재중은 먹방계의 중간 새싹으로 레벨업 해 웃음을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함께 음식준비를 하며 더욱 진해진 우정을 선보인 김재중과 이원일 셰프는 “속초에 와서 이렇게 좋은 친구가 될 사람을 만나게 될 지 꿈에도 몰랐다”, “와 주신 것 자체가 너무 놀랐다.
너무 감사하다”고 서로 따뜻한 덕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 가운데 이원일 셰프의 해물찜을 맛본 김재중은 “설탕이 안 들어갔는데 설탕까지 들어갔으면 배달 어플에서 별 다섯개짜리 맛집으로 등극할 것”이라고 극찬했다고. 또 김재중은 “요리하는 자체가 너무 좋았고 평소 요리를 기다리며 설레였다면 요리를 하면서 설렘을 느꼈다”고 말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김재중의 강원도 마지막 여행기를 확인할 수 있는 ‘트래블버디즈 2: 함께하도록’ 4화는 오늘 오후 6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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