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가상현실 플랫폼 ‘제페토’를 통해 모바일 속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가상공간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제페토는 네이버제트가 운영하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증강 현실 기술을 활용해 가상현실에서 나만의 아바타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다.
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비대면 시대에 제페토에서 청소년들이 친구들을 만나 거리를 자유롭게 누비고 점프, 레이싱 등 게임과 더불어 패러글라이딩, 스킨스쿠버 등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송재열 교육청소년과장은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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