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상은 요지경’으로 전국을 뒤흔들었던 배우 겸 가수 신신애가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춤신춤왕’ 특집의 빛나는 라인업을 완성한다.
‘춤신춤왕’ 게스트 4인은 신신애의 전매특허 ‘요지경 댄스’에 흥으로 대동단결, 후끈한 ‘흥 파티’를 꾸며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발 닿는 곳 어디든 무대로 만들어 버리는 댄스 DNA를 탑재한 ‘흥의 후예’ 채리나, 황치열, 홍성흔, 김가영과 함께하는 ‘춤신춤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신신애는 ‘세상은 요지경’으로 90년대를 강타한 원조 ‘춤신춤왕'이다.
무표정한 얼굴, 자유자재로 팔다리를 움직이는 이른바 ‘요지경 댄스’는 전 국민을 사로잡으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다.
‘춤신춤왕’ 특집에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한 신신애는 공전의 히트곡 ‘세상은 요지경’을 부르며 전매특허 ‘요지경 댄스’로 ‘라스’를 초토화시킨다.
‘춤신춤왕’ 어벤져스로 뭉친 채리나, 황치열, 홍성흔,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깜짝 게스트의 등장에 놀라는 것도, 잠시 이내 ‘세상은 요지경’에 맞춰 ‘댄스 DNA’를 폭주시키며 흥으로 대동단결, 후끈한 분위기를 만든다.
이어 ‘춤신춤왕’ 어벤져스는 신신애의 ‘요지경 댄스’를 댄스를 배워보고 싶다고 요청한다.
특히 ‘춤꾼들의 연예인’ 채리나는 신신애의 ‘요지경 댄스’에 리스펙을 표현하며 “이건 타고나야 해요”며 요지경 댄스의 포인트를 분석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신신애는 코믹 춤처럼 보이지만 아이솔레이션부터 팝핀, 인도 춤 등 고급 스킬이 필요한 ‘요지경 댄스’를 전수한다.
춤이라면 빠지지 않는 ‘춤신춤왕’ 어벤져스 4인은 신신애의 움직임에 초집중, 춤을 따라 추며 다시 한번 흥으로 대동단결해 기대를 끌어올린다.
90년대 레전드 춤꾼 채리나는 속전속결 룰라 멤버로 데뷔하게 된 비화부터 야구 선수 출신 남편 박용근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채리나는 룰라 시절부터 20년 넘게 응원해주는 오랜 팬들이 태몽까지 대신 꿔준다며 ‘감동의 2세 계획’ 사연을 들려줘 현장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신신애를 필두로 흥으로 대동단결한 ‘춤신춤왕’들의 요지경 댄스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