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여성풍물단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난타 무료강습을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무료강습은 3회째인데 전문강사들의 수준 높은 강의로 그동안 시민들에게 신나는 배움과 즐거움을 제공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무료강습은 주간반 매주 월요일 2시, 야간반 매주 수요일 저녁7시 각각 1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강습 기간은 2개월이며 강습을 희망하는 사람은 단장 010.9394.4310/사무국장 010.2469.1600에게 신청하면 된다.
그동안 아산시 여성풍물단은 정기적인 자장면 봉사와 아산시의 크고 작은 행사에 많은 공연 및 재능기부를 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 성금 200만원과 마스크를 단원들이 직접 제작해 사할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으며 다수의 전국대회 수상경력도 갖고 있다.
장복연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아산시민들이 힘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번 강습을 실시하게 됐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엄격한 방역속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