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문정우 금산군수는 5월 31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오는 7월 10일 11일 이틀간 전국 최초로 삼계탕 축제가 개최된다”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홍보 및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전 부서에서 관심을 두고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지시했다.
이어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금산천 데크길 등을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야간 조명 및 가로등 등 시설물 점검이 필요하다”며 “주변 잡초, 거미줄 등을 제거하고 주변환경을 일제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산 삼계탕 축제는 온라인 콘텐츠에 현장 행사를 가미해 추진하며 코로나19 진행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 콘텐츠의 비중을 조절해 나갈 계획이며 차별화된 금산만의 삼계탕 요리 개발을 위해 오는 6월 30일 요리 경연대회도 열린다.
문 군수는 이외에도 보훈가족 예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여름 재해예방, 공직자 청렴교육 등에도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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