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고독한 면접관’ 유 본부장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주에는 JMT의 유 본부장이 자신과 함께할 팀원을 찾는 과정이 담긴다.
알다가도 모를 인생 속에서 유 본부장과 지원자들의 엉망진창 면접이 예고돼 과연 어떤 지원자들이 등장할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29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측은 28일 JMT 유재석 본부장의 고독한 면접 현장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무한상사’의 유 부장은 완전히 새로운 하루를 시작한다.
“인생은 알다가도 모르는 법”이라는 그의 말처럼 유 부장은 이제 JMT의 유 본부장으로 새로운 이들과 색다른 만남을 갖는다.
이번 주 ‘놀면 뭐하니?’에는 유 본부장이 새로운 회사에서 자신과 함께할 팀원을 찾는 과정이 담긴다.
유 본부장은 자신이 직접 발로 뛰어 지원자들과 1 대 1로 고독한 면접을 진행한다.
영어에 자신감을 드러낸 지원자는 물론 말귀가 어두운 지원자, 개그맨 콘테스트를 방불케 하는 개인기를 선보인 지원자까지, 신입부터 다양한 경력을 가진 지원자들의 예측불가 상황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고된 면접이 끝나고 자신의 최애인 ‘라면’을 먹는 유 본부장의 고독한 저녁 식사 모습도 공개됐다.
유 본부장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그의 소식을 들은 시청자들의 응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어떤 새로운 모습과 만남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누구도 알 수 없는 인생 속에서 JMT의 ‘고독한 면접관’이 된 유 본부장의 모습은 오는 29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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