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신과 함께’ 박선영의 대하드라마급 '주식' 추천에 짝꿍인 시우민이 “옆에서 안 보였으면 좋겠어요”고 고충을 토로해 폭소를 자아낸다.
주위의 격렬한 공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엔딩 요정의 자리를 사수하는 박선영의 고군분투 '주식' 이 과연 주문자의 선택을 받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에서는 수제맥주집에서 주문자들을 위한 ‘주식’을 추천하는 애주가 5MC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5MC는 예비 제부와 어색함도 풀고 궁금증도 풀 주식부터 '유튜브 구독자 10만 돌파와 1주년을 기념하며 동료들에게 대접할 주식, 술찌 신혼부부를 위한 입문용 주식 등 신의 주문을 받고 주식 추천을 위해 고민에 빠진다.
특히 주식이 최종 선정되면 주어지는 선물 때문에 5MC의 견제는 더욱 치열해진다고. 점점 더 어려워지는 주식 추천 앞에서 시우민의 주식 종목을 본 성시경은 “엑소라도 안돼”고 견제하는가 하면, 이용진은 시우민의 주식을 응용해 더 포괄적인 주식 추천으로 웃음을 유발했다고. 더 혹독해진 주식 추천 가이드라인에 당황한 성시경은 자신이 추천한 주식을 수정하며 “나쁜 사람들”이라고 반응해 폭소를 안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견과류를 추천하며 구구절절 대하드라마급 설명을 덧붙여 원성을 산 박선영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긴 인트로로 MC들의 눈총을 받았다.
짝꿍이어서 더 답답한 시우민은 “저는 옆에서 안 보였으면 좋겠어요”, “누나가 확실히 감이 떨어졌어요”고 돌직구를 날려 박선영을 당황하게 한다.
방해공작 속 박선영이 추천한 주식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연예계 대표 '주신'인 신동엽과 성시경은 '술을 잘 못하는 부부'를 위한 주식 추천에서 내용이 겹치자 치열한 눈치게임을 펼치고 이내 주식 협상까지 펼쳤다고 전해져 과연 그 결과 어땠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선물을 걸고 한층 더 치열해진 5MC의 주식 추천 현장은 오늘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