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잡동산’ 강호동과 승관, 어린이 고객님들이 단체로 '멘붕'에 빠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은혁 팀' 잡 주인인 가발 디자이너가 스타일링한 ‘가발 쓴 스태프 찾기’에 도전, 스태프들의 등장부터 혼란스러워한 이들이 과연 정답을 맞출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측은 강호동과 승관, 어린이 고객님들이 '가발 쓴 스태프 찾기'에 나선 모습을 담은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했다.
'잡동산'의 8번째 잡 주제는 '다만세' 특집으로 은혁 팀 잡 주인으로 '더하기의 달인'인 가발 디자이너가 등장했다.
‘은팀장’ 은혁이 가발 디자이너의 실력을 어필하자 승관은 “안 믿고 싶어요”며 견제의 눈초리를 장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은혁은 “눈앞에서 23년 베테랑의 실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스태프 모델 세 명을 불렀다.
이어 셋 중 한 명은 잡 주인이 스타일링한 가발을 착용하고 있다고 부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태프 모델들의 등장에 강호동, 승관, 어린이 고객님들 모두 당황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눈으로 봐서는 구분이 어려웠기 때문. “아무도 안 쓴 것 같은데?”, “다 똑같아”며 한숨을 내쉬는 어린이 고객님들의 모습에 잡 주인은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힌트를 주기 위해 스태프 모델들은 제자리 뛰기를 했다.
제자리 뛰기를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잡는 1번 스태프의 행동에 승관은 '매승관'의 눈빛을 장착했고 당황한 은혁은 경고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잡 주인이 스타일링한 가발을 쓴 스태프가 누구인지는 오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채널S에서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잡동산’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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