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금산천 및 후곤천 데크길에 사피니아 꽃길을 조성됐다.
총 6km구간의 사피니아는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생육했다.
지금까지 제초작업 및 하천정비를 함께 추진하고 사피니아 꽃길 및 국화꽃 터널 조형물도 설치됐다.
군은 하천법면 꽃견관 조성을 위해 핑크뮬리, 꽃폭포 등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하천정비 작업과 함께 꽃경관 조성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 금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알려질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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