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샤이니 태민이 역대급 화보를 탄생시켰다.
태민은 지큐와 함께 ‘라스트 퍼포먼스’를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 독특한 아트 워크를 배경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내비쳐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태민은 몽환적인 눈빛만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는가 하면 무용을 연상시키는 예술적인 동작을 통해 태민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드러내 아티스틱한 무드를 더욱 배가시켰다.
태민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태민의 멋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얼마나 정확하게 표현하는가에 답이 있다고 본다.
저는 노래를 하고 춤을 추는 사람이니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다면 그거야말로 멋이 아닐까 한다.
보는 이로 해금 좋은 영향과 영감을 받게 하고 싶다.
그게 내가 생각하는 아티스트다”고 답해 진심 어린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태민은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Advice’에 대해 “첫 소절로 모든 게 설명된다.
‘누가 뭐라든 마이웨이’. 많은 사람들이 자기 주관을 타인에게 투영해 조언을 한다.
남들의 조언을 좇다 보면 결국 남들과 똑같아진다.
‘Advice’는 그런 사람들을 향한 메시지 같은 거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해 앨범에 대한 진정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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