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복도시 내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관리 강화

박은철

2021-05-24 14:59:19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24 행복도시 건설현장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 등 관리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계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청, 세종시 관계자 및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외국인 관리 분야 전문가가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는 건설관계자 대상으로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건설업에 취업 가능한 외국인 체류자격 외국인 근로자 고용 허가 절차 등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 자료는 자체 교육 등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배포할 계획이다.

 

이번 계도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코로나19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참석자에 대해 감염증상 확인, 마스크 착용, 개인 간 거리두기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철저한 사전조치 후 시행될 예정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이번 계도가 내·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근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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