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에서 2PM 준호가 ‘우리집 준호’ 열풍을 불러일으킨 ‘우리집’ 퍼포먼스와 함께 방구석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이와 더불어 철저한 자기 관리에 힘쓰는 ‘계획파 짐승돌’의 면모를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0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군백기를 깨고 컴백을 준비하는 2PM 준호가 ‘준호 집’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나 혼자 산다’를 4년 만에 다시 찾아온 2PM 준호는 안무 연습을 시작한다.
준호는 ‘우리집 준호’ 열풍을 일으켰던 ‘우리집’ 안무는 물론 역주행의 종착역인 ‘I’m Your Man’ 안무까지 완벽하게 복기하며 치명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야성미 넘치는 근육질 몸매로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한 준호는 헬스장 부럽지 않은 홈짐을 공개, 계획에 따라 운동 루틴을 지키는 ‘계획파’ 짐승남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정해진 시간에 운동을 마친 준호는 고단백의 점심 식사를 준비한다.
영양 가득한 메인 메뉴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체중 관리와는 거리가 먼 염분 섭취로 짠내 풍기는 건강식을 완성했다는 전언이다.
건강식과 염분의 컬래버로 점심 메뉴를 완성한 준호는 가지런히 세팅된 음식을 들고 그대로 바닥에 착석, 무표정한 모습으로 식사를 해 웃음을 유발한다.
준호는 ‘방바닥 식사의 원조’ 기안84를 이해한다고 밝히며 기안84와 뜻밖의 동질감을 드러내기도. 치명적인 섹시함을 발산하는 준호의 ‘우리집’ 댄스와 계획파 짐승남의 철저한 자기 관리는 21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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